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ostar Pictures (문단 편집) === 애니메이터 기용 === 설립 초기에는 비슷하게 게임 회사 [[Cygames]]가 설립한 [[CygamesPictures]]와 달리 작업 환경은 디지털화하되 [[WEB계 애니메이터]]들은 거의 기용하지 않았다. 이는 본 회사의 설립 취지부터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외주 스튜디오]]에 제작을 의뢰한 모회사 [[Yostar]]의 유통 게임 [[벽람항로]]의 애니메이션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이 실패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 신용을 잃은 Yostar에서 직접 스튜디오를 차려 자사의 애니화를 기획한다는 것인데, 하필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에서 촉발된 논란과 문제는 모두 WEB계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신 내부 인력을 동화와 데생부터 직접 가르치고 키워서 쓰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Yostar Pictures는 다른 제작사와 달리 [[Yostar]]라는 게임 회사의 자회사인만큼 본사의 게임 홍보용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야 하고, 이를 습작으로 삼아 인원들을 교육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른 제작사의 하청을 받아 인원들을 파견보내는 식으로도 교육하고 있다.] 또한 WEB계 특유의 역동성을 위해 디자인을 희생하는 기법도 어느 정도 억제하고 있는데, 당장 회사의 에이스 크리에이터인 [[와타나베 유키]], 니시카와 마사키, [[타카후지 아야]], [[사이토 켄고]] 모두 작화를 캐릭터 디자인에 정확하게 맞추는 걸 우선하는 인물들이다. 그 외에도 프리랜서 고용을 최소화하고 내부 인력 위주로 굴린다고 한다. [[사이토 켄고]] 말에 따르면 작품을 할 때마다 팀이 해산되어 작품으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흩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교토 애니메이션]], [[ufotable]], [[트리거(기업)|트리거]]가 같은 방식을 쓴다.] 다만 이러한 당초의 계획과 별개로 [[명일방주 [여명의 전주곡\]]]을 기점으로 WEB계나 하청사를 기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2023년부터는 방침을 바꿨는지 WEB계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물론 회사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WEB계 특유의 데생을 뭉개는 작화 기법을 최대한 억제하고 그림체도 살리는 실력자들 위주로 기용하고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PV나 단편을 만드는 건 기존 인력으로도 문제가 없었지만 회사 규모가 장편을 하기엔 그렇게 크지 않았다. WEB계와 프리랜서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부터는 전반적인 퀄리티가 급상승했다는 호평이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